[뉴스핌=강효은 기자] 한진중공업은 지난 2014년 라이베리아(Liberia) 선주로부터 수주한 벌크선 1척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604억4700만원 규모이며,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39%다.
회사 측은 "선주 측의 선박금융확보 어려움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기사입력 : 2015년12월18일 17:18
최종수정 : 2015년12월18일 17:35
[뉴스핌=강효은 기자] 한진중공업은 지난 2014년 라이베리아(Liberia) 선주로부터 수주한 벌크선 1척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604억4700만원 규모이며,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39%다.
회사 측은 "선주 측의 선박금융확보 어려움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