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오피스텔, 평균 경쟁률 각각 26대 1, 11대 1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지난 16일 청약 접수한 '광명역파크자이2차'의 아파트·오피스텔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아파트는 총 7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858명이 몰려 평균 2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124㎡는 125.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피스텔은 437실 모집에 5075명이 접수해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각각 17일, 23일이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 |
'광명역파크자이2차' 견본주택 모습.<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