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진시까지...전국 43개 매장 및 온라인몰서 동시 진행
[뉴스핌=이진성 기자] 이랜드는 여성복 SPA 브랜드 미쏘가 하반기 시즌오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즌오프는 이날부터 해당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전국 43개 미쏘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아우터와 이너, 잡화 및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책정했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기존 15만9000원인 다운패딩 점퍼가 50% 할인된 가격인 7만9000원, 12만9000원의 모직코트는 6만9000원에 판매된다.
스웨터와 니트 상품은 1만9000~2만9000원에 판매되며, 바지와 스커트, 가방, 부츠 등은 1만9000~3만9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그 밖의 액세서리와 지갑 상품은 전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별 또는 스타일별로 할인율이 상이하며, 할인폭이 큰 상품들은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미쏘는 올해 하반기에 미아 와이스퀘어점, 강남 NC점을 차례로 신규 오픈하며 지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3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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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미쏘, 시즌오프 돌입.<사진=이랜드>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