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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프라이즈의 김태희 ‘김하영’ 깜짝 등장…사화경 국장, 정준하 마이크 채워줘vs이애란, ‘백세인생’ 개사 축하무대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명가수 이애란이 '백세 인생'으로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그의 미혼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애란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애란은 '백세인생'을 개사해달라는 요청에 "80세 저 세상에 또 데리고 오거든 시집을 못 가서 안 간다고 전해라"고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애란은 "아직 미혼이냐"는 질문에 "아직 못갔다"고 답했다.
한편 이애란은 15일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백세인생'을 완창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