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자 수련생들이 지붕 경공 훈련에 돌입한다. 남자 수련생들은 철사장에 도전한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예고 방송 캡처> |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유이 지붕경공 도전, 박철민 철사장 수련 중 부상 투혼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뉴스핌=대중문화부]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수련생들이 지붕 위 달리기에 도전한다.
12일 방송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자 수련생들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공개된 '주먹쥐고 소림사' 예고 영상에서는 무협 영화에 주로 등장한 지붕 경공 무술을 여자 수련생들이 배우게 됐다.
구하라 또한 "보자마자 겁난다. 한 발짝도 뗄 수 없었다"며 걱정했다. 최정윤 또한 "볼 수가 없었다. 너무나 겁이 나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자 수련생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지붕경공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편 이날 남자 수련생들은 영화 속 무리 고수들의 단골 수련법 철사장을 익힌다. 강철 주먹으로 거듭나기 위해 남자 수련생들은 철사장을 하다 결곡 피를 보기됐다. 박철민은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어른들도 따라하지 마시오"라며 경고했다.
소림 정신으로 무장한 '주먹쥐고 소림사'는 12일 오후 6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