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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줄게 새집다오' 전현무, 예정화 <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
[뉴스핌=대중문화부] '헌집줄게 새집다오' 예정화가 자주 가위에 눌려 이사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예정화의 집을 보며 가위 눌리는 이유를 납득했다.
10일 첫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방송인 예정화가 첫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예정화는 "이사 온 가장 큰 이유가 가위 때문"이라며 "이틀에 한 번 꼴로 심하게 눌렸었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예정화의 어수선한 방을 가리키며 "잠깐 갔다 왔는데 내가 가위 눌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예정화 뿐만 아니라 문희준에게도 공격적 소갯말로 견제했지만 김구라는 문희준을 두둔했다.
출연자 소개를 맡은 전현무가 “두꺼비 군단을 소개하겠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두꺼비는 너 아니냐”고 응수했다.
전현무는 “두꺼비 여기 있지 않냐”며 문희준을 가리켰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 우리 희준이한테 왜 그러냐. 희준이는 나만 괴롭힐 수 있다”고 화를 버럭 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