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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여자친구 유소영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축구선수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최근 그가 열애 중임을 인정한 유소영의 화려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배우 유소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운동화보촬영! 끝났으니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하고 싶지만 월요일에도 화보촬영이 있으니 참자. 배고프다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상의를 입은 유소영이 카메라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작은 얼굴과 똘망똘망한 눈, 오똑한 코가 눈에 띈다. 그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달 19일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은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 중이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팬이 뽑은 2015 올해의 베스트'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남자 선수' 부문 후보에는 7명이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 손흥민, 김영권, 이동국, 이재성, 염기훈, 권창훈이 '올해의 베스트 남자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