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0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3블록에 공급하는 ′광명역파크자이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0층, 8개동, 아파트 1005가구, 오피스텔 437실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 59~124㎡(펜트하우스 포함), 오피스텔은 전용 22~36㎡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앞서 공급한 ′광명역파크자이1차′(아파트 875가구, 오피스텔 336실)와 함께 총 2653가구의 대규모 자이타운으로 형성된다.
아파트는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15~16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받는다.
GS건설 이근영 광명역파크자이2차 분양소장은 "올해 광명역세권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주거시설로 희소성이 높아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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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