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tvN `택시`에서는 수유동에 위치한 함박스테이크 맛집이 공개됐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문세윤, 사유리,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 두번째 맛집으로 함박스테이크 식당을 찾았다. 현재 이 맛집은 수유동에 위치하고 있다.
'택시' MC 오만석은 이 식당에 대해 과거 채널A '먹거리 X파일'에 등장한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7년간 여기서 장사했는데 매장을 4개나 늘렸다"라고 말했다. 본점만 가격은 안 올렸다. 현재까지 함박스테이크는 5000원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철판에 구워져 소스가 듬뿍 묻어나온 함박스테이크가 등장하자 모두가 감탄했다. 문세윤, 슬리피, 사유리, 이영자, 오만석은 반숙이 올려진 함박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었다.
한편 이 곳에는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하며 모든 메뉴가 다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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