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는 네발로 걷는 수원 짐승남과 35개월 수학 천재가 등장한다. <사진=SBS `스타킹` 예고 방송 캡처> |
8일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는 네발로 걷는 수원 짐승남이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스타킹'예고 영상에 따르면 곰, 고릴라, 악어, 전갈, 꽃게, 오리 등 각종 동물들이 무대 위에 오른다. 이를 본 '스타킹' 패널 김숙, 갓세븐의 잭슨 등은 깜짝 놀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무대 위에 오를 짐승남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이날 '스타킹'에는 태어난 지 35개월 된 수학 천재도 나온다. 덧셈과 뺄셈, 곱셈, 나눗셈은 기본이고 1차 방정식 풀이도 가능하다.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 문제도 척척 해내는 '슈퍼주니애'의 정체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35개월 수학 천재와 수원 짐승남의 실체는 8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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