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 숨`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리얼다큐 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리얼다큐 숨'에서 산의 대물들을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N '리얼다큐 숨'에서 겨울 산속이 선사하는 자연이 만든 대물을 찾아본다.
당뇨버섯이라는 '말굽버섯'은 기원전 8000년의 역사를 가졌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탄생된 10kg 짜리 대물 말굽버섯이 공개된다.
하늘이 내린 영초, 산 속의 보물이라 불리는 '송라'는 절벽 위에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만 탄생되는 고귀한 약초다. 이날 방송에서 송라의 극한 채취 현장이 공개된다.
이어 땅 속의 혈액정화제라는 '단풍마'도 소개된다. 총 길이만 무려 2m를 자랑하는 뿌리 깊은 바닷가의 보물이다.
자연이 만든 대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3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N '리얼다큐 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