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카드뉴스] 카카오뱅크·K뱅크…내 손안의 모바일 은행

기사입력 : 2015년12월02일 11:01

최종수정 : 2015년12월02일 11:03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카카오뱅크·K뱅크…내 손안의 모바일 은행


금융위원회가 카카오의 '카카오은행'과 KT의 'K뱅크'에 예비인가를 허가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출범하는 이들은 10%대의 대출금리를 내새워 중금리 틈새시장 안착이 목표입니다.

신용등급이요? 걱정마세요!
카카오뱅크는 쇼핑몰 이용 실적이나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톡에서의
활동으로 신용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두 은행이 내년 영업을 시작하면 금융업 전반에 회오리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카카오뱅크나 K뱅크와 같은 인터넷은행은 점포 비용을 줄여
대출 금리는 Down,
예적금 금리는 Up!
 
업무시간요? 그런거 없습니다.
365일 24시간 손 안에서 운영합니다.
 
은퇴후 치킨집 고민중이라고요?
카카오뱅크, K뱅크에 물어보세요!
"상권분석, 권리금 책정, 가게홍보…
결정적으로 딱 맞는 창업자금 대출도 해줘요"

K뱅크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의 편의점, 은행, 공중전화 부스 등을 ATM기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뿐인가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관심사를 파악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손 안에서 해결하는 은행 업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뉴스핌 Newspim] 송유미 미술기자(yoomi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