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재발굴단’ 5개국어 하는 ‘41개월 준아’, 태블릿PC 보며 독학…노라조, 세자리수 암산 `반전` 브레인 <사진=‘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재발굴단’이 5개국어를 하는 41개월 외국어 영재 준아를 소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한글은 물론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를 읽고 쓸 줄 아는 41개월 박준아 군을 소개했다.
준아의 부모님은 “한 번도 준아에게 외국어를 가르친 적이 없다”면서 “준아 혼자 외국어를 습득했다”고 전했다.
할머니에게 한글을 배운 준아가 태블릿PC를 통해 다른 언어들의 동영상을 보며 스스로 공부했다는 것. 그러나 준아의 부모님은 준아가 10시간 이상 공부에 집착한다며 걱정했다.
한편, 이날 패널로 출연한 노라조 조빈은 “어렸을 때 암산을 잘했다”면서 세 자리수 암산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