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냉장고 활용법을 소개한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유만만'에서 냉장고 100% 활용법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건강도 챙기고 돈도 절약하는 냉장고 사용 설명서를 전한다.
냉장고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암을 부르기도 하고 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냉장고 속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최대 1만 배 세균이 더 많다고 알려져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날 방송에는 '여유만만'의 MC와 패널들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조영구는 "우리 집 냉장고는 2달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3대가 모여사는 주부 9단 이승연 아나운서가 특별한 냉장고 관리법을 밝힌다.
냉장고가 채워지는만큼 버려지는 음식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텅 빈 냉장고를 채워야만 하는 현대인의 욕망, 심각한 저출산과 핵가족의 증가, 1인 가구의 등장으로 점점 줄어드는 가족 수 등 식구는 줄어드는데 덩치는 커지는 냉장고의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집 냉장고의 정리 상태를 알아보는 자가 테스트와 가족 건강을 챙기고 통장 잔고를 늘리는 현명한 냉장고 정리법까지 모두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30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