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샘표는 100% 국산콩을 사용한 ‘국산콩 백일된장’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샘표에 따르면 ‘백일된장’은 프리미엄 된장으로, 밀가루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콩, 천일염, 청정지역 암반수 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30일 이내로 숙성하는 기존 시판된장과 달리 100일 동안 발효 숙성해, 전통 고유의 제대로 된 된장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콩을 찧고 콩알 하나하나 메주를 띄우는 전통 절구 방식으로 만들었으며 장이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로 장을 숙성시키는 ‘온도리듬숙성’기법을 적용했다.
이번에 선보인 ‘국산콩 백일된장’은 경북 안동에서 자란 국산콩만을 사용했다. 제품은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450g용량에 소비자가격은 7800원(백화점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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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샘표>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