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삼성SDS는 25일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 퍼블릭홀에서 ICTO사업부 김병진 상무, 옥재준 상무 등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smart Bridge(스마트 브릿지)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S가 3년째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다른 어느 해 보다 재료 준비에서부터 김장김치 기부 대상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1000 여 포기의 배추와 속재료 모두를 송파구 인근 마천중앙시장과 새마을시장에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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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삼성SDS>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성SDS 연구소 원영미 프로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해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석했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SDS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ICT 세상으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자'는 의미로 지난해 선포한 사회공헌 비전 'smart Bridge'를 적극 실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