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가 17대 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5연속 가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에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펼치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역대급 무대로 '포스트 클레오파트라'라고 불리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대한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5연승의 기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이번 대결에서는 지난 9월 진행됐던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을 통해 가왕전에 오른 '귀뚜라미'가 합세해 시선을 끈다.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오른 복면가수는 '레인보우 로망스' '탑 오브더 월드'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여전사 캣츠걸'이다.
이들 역시 모델 이영진, 노라조 조빈, 배우 김정태, 가수 현진영을 꺾어 화제를 모았다.
왕좌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16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5연승의 기록을 세우고 싶다"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여 과연 어떤 복면가수가 17대 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22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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