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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인보우` 윤하, `캣츠걸` 차지연, `탑` 달샤벳 수빈, `프레시맨` BAP 대현 추정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코스모스'와의 대결에 한발짝 다가선 '레인보우 로망스' '탑오브더월드' '여전사 캣츠걸'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의 순정′에 맞서는 새로운 새 복면가수 8명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탑', '레인보우', '프레시맨', '캣츠걸'은 각각 이영진, 노라조 조빈, 김정태, 현진영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레인보우'의 정체로 가수 윤하를 꼽았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레인보우'의 맑은 음색과 바이브레이션, 작은 체구가 윤하를 닮았다고 주장했다.
또 현진영을 꺾은 '복면가왕 캣츠걸'은 차지연이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복면가왕 캣츠걸'의 파워풀한 보컬과 큰 키,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중간 왼쪽으로 넘기는 점, 오른쪽에 마이크를 잡았을 때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동시에 살짝 폈다 접는 점을 지적해 박자를 맞추는 모습이 차지연과 일치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영진을 꺾은 '복면가왕 탑'에 대해서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탑월드'의 후보로 달샤벳의 수빈부터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에프엑스 크리스탈, 소녀시대 티파니 등을 들었다. 이에 '복면가왕 탑월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복면가왕 프레시맨'은 남자아이돌그룹 B.A.P의 대현이 이름을 올렸다. 시청자들은 B.A.P의 대현을 '복면가왕 프레시맨'으로 추정하는 이유로 고운 미성과 마이크를 잡은 손으로 박자를 타는 것 등을 들었다.
과연 '복면가왕 레인보우', '캣츠걸', '탑월드', '프레시맨'의 정체가 네티즌들의 추정대로 윤하, 차지연, 수빈, 대현으로 드러날 지 주목된다.
한편 '일밤 복면가왕'은 22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