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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공포의 스네이크 협곡, 쏟아지는 폭우에 '멘붕'…이상엽 "살려줘" 외마디 비명

기사입력 : 2015년11월20일 22:02

최종수정 : 2015년11월20일 15:18

20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 병만족이 스네이크 협곡에 갇힌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공포의 스네이크 협곡, 쏟아지는 폭우에 '멘붕'…이상엽 "살려줘" 외마디 비명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이 스네이크 협곡으로 떠난다.

20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 병만족은 스네이크 협곡에서 갇힌다. 폭우가 쏟아지는 밤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협곡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정글의 법칙' 예고 영상에서 이상엽은 "으아 살려줘"라며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둠 속에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탈출 계획을 세웠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왕지혜가 먹을 것을 발견하자마자 돌변하며 괴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균성, 이상엽과 함께 숲 탐사에 나선 왕지혜는 정글 안에서 파파야 나무를 발견했다.

2m가 넘는 파파야 나무의 높이에 두 남자가 망설이는 사이, 왕지혜는 주저하지 않고 바로 돌격했다. 그는 숨겨둔 괴력을 발휘하며 파파야 나무기둥을 단번에 휘어버려 병만족은 물론 제작진들도 놀라게 했다.

왕지혜의 활약으로 파파야를 쉽게 딸 수 있게 된 강균성과 이상엽은 "지혜는 정말 장사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것은 물론, ‘헐크 지혜’라는 별명까지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편에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하며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스네이크 협곡 탈출기는 2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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