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은 자사가 제작 및 판매를 지원하는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이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저소득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제4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4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오중석, 디자인전문기업 에이스그룹의 재능기부도 더해졌다. GS샵은 몸짱소방관 달력의 제작비 지원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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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홈쇼핑> |
GS샵 기업문화팀 임형석 팀장은 “소방관들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켜 몸짱소방관 달력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추가 제작으로 더 많은 수익금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은 다음달 6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화상환자에게 전달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