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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밤 김동완vs스파르타 이정봉·콜록 규현vs마법사 은가은…코스모스 3연승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3연속 가왕에 등극했으며, ‘복면가왕 밤’ 김동완, ‘복면가왕 스파르타’ 이정봉, ‘복면가왕 콜록’ 규현,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 등 실력파 가수들이 ‘코스모스 거미’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정체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15대 가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 밤의 끝을 잡고’ 김동완은 신성우의 ‘서시’를,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소냐도르 앤 스파르타’ 이정봉은 이소라의 ‘제발’을 불렀다. 두 번째 대결에서 ‘복면가왕 콜록’ 규현과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은 각각 전람회의 ‘이방인’과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특히 규현은 김구라의 요청에 따라 3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박효신의 ‘야생화’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마지막 대결에서 ‘복면가왕 스파르타’ 이정봉은 조관우의 ‘늪’을 선사했고,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마지막으로 거미로 추정되는 코스모스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81표를 얻어 마법사에 압도적으로 앞서며 15대 가왕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로 가수 거미를 거론하고 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