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최민식이 후배 이정재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최민식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2초 전. ‘자. 찍습니다~!’ 최민식 이정재 신세계 화보 비하인드 part.1”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찰칵! 최민식 이정재 신세계 화보 비하인드 part2 두 분 함께 하면 언제나 웃음소리 가득”이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 한 장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3년 영화 ‘신세계’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최민식과 이정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슈트 핏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환한 미소로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민식이 출연하는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인 담았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과 최민식이 다시 뭉치는 작품으로 오는 12월16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