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샵은 오는 10일 밤 10시 40분부터 70분간 83년 전통의 글로벌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스캉달(SCANDALE)’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캉달은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다. 헐리우드 스타인 할리베리가 공동 CEO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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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샵> |
가격은 18만9000원이며 무이자할부 12개월까지 가능하다. 또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만원이 할인된다.
한편 스캉달 론칭 기념 모바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까지 모바일 GS샵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첫 방송 제품 4세트 중 마음에 드는 1세트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캉달 브라, 팬티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S샵 이너웨어/홈패션팀 김태경 팀장은 “스캉달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신 있게 준비한 만큼 한 차원 높은 란제리 룩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