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매체, 역전골 1도움 41일만의 복귀 토트넘 손흥민에 평점 6.3 … 해리 케인은 8.1.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현지매체, 역전골 1도움 41일만의 복귀 토트넘 손흥민에 평점 6.3 … 해리 케인은 8.1
[뉴스핌=대중문화부] 41일만에 출격한 손흥민이 결정적인 도움을 펼친 가운데 현지 매체로부터 평점 6.3을 받았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7점으로 조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41분 손흥민의 도움으로 토트넘의 역전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문전에서 가슴 트래핑으로 건네준 볼을 뎀벨레가 왼발슛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6.3, 선제골로 3경기 연속을 기록한 해리 케인에게 8.1을 부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6경기 출장,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 출장 경기 6경기 중 5경기서 토트넘이 승리했다. 유일한 패배는 교체 투입되었던 아스날과의 캐피탈 원 컵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승률 83.3%을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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