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재개발지역에 있는 오래된 주택의 변신을 소개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이 재개발 지역 주택의 변신을 담는다.
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22회는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재개발지역에 있는 오래된 주택의 변신을 공개한다.
먼저 서대문구에 위치한 14평 주택이다. 이 곳은 집 내부에 있던 계단을 없애고 외부에 별도의 계단으로 1층과 2층을 분리해 주거 공간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개조했다. 이날 '좋은 아침'은 이 집을 통해 재개발 지역 2층 단독주택 활용 TIP을 전한다.
이어 도심 속 재개발 지역에 들어선 리조트 하우스도 소개한다. 이 곳은 지하부터 1층, 다락까지 구성돼 있고 건축주가 직접 고른 아기자기한 실내 소품이 배치돼 리조트를 연상하게 한다.
이 집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넓은 마당과 작은 창고도 마련됐다. 여기에 네 식구의 침대를 둔 소통의 공간이자 박공지붕을 이용한 놀이방 대용 다락방도 꾸며져 가족을 위한 집으로 재탄생됐다.
또 이날 '좋은 아침'은 '1분 인테리어 레시피'로 내 몸에 꼭 맞는 공간치수 TIP 2가지를 소개한다.
'좋은 아침' 4722회는 5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