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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Q 영업익 8% 하락…'20% 요금할인' 여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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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접속수익 감소 및 가입비 폐지 등 겹쳐..전년비 매출 2.4% 감소

[뉴스핌=민예원 기자]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6% 하락한 490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20% 요금할인'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SK텔레콤은 이날 매출 4조2613억6000만원, 영업이익 4906억2800만원, 순이익 3817억9700만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상호접속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 및 가입비 폐지, 선택약정 할인 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43%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 매출 증가로 0.1% 증가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 및 SK하이닉스 지분법 평가 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전분기 대비로는 4.0% 감소했다.

LTE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SK텔레콤 LTE 가입자는 9월 말 기준 1846만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4.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3분기에도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고객 혜택 강화, 기기변경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1.4%의 해지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이 지난 5월 선보인 밴드 데이터 요금제는 3분기 말 기준 479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또한 고스펙의 전용 저가 중저가 단말기를 출시해 중저가 단말 시장 트렌드를 확산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T키즈폰, T아웃도어, T펫 등 소비자 이용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멤버십 서비스에서도 DIY형 ‘내 맘대로 멤버십’에 이어, 원하는 제휴처에서 최대 4배 혜택을 제공하는 ‘T매니아’를 8월 출시했으며, 현재 고객 초청 행사 ‘테이블 2015’를 진행하는 등 멤버십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미래 성장을 위한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에도 팔을 걷었다.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가 결합된 첫 번째 생활가치 플랫폼 ‘클럽T키즈’를 7월에 선보인 데 이어, 10월에는 반려동물족을 위한 ‘펫트윈’을 출시했다. ‘T전화’는 스팸정보, 전화번호 검색 뿐만 아니라 외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연동 등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노력으로 최근 이용자 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혁신적인 통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통합 미디어플랫폼’ 영역에서도 계열사 미디어 역량 결집 및 유무선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 갈 계획이다. CJ헬로비전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의 합병 추진, CJ그룹과의 전략적 제휴·협력 강화를 통해 혁신적 콘텐츠 제작 투자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환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SK텔레콤은 통신시장에서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시장 경쟁 패러다임을 선도하면서, 차세대플랫폼 사업자로서 미래 성장을 본격 추진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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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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