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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러블리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밤에 만나는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소개한다.
11월1일 0시10분 방송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294회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우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감성보컬을 자랑했던 슈퍼주니어 규현이 등장한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규현은 이문세의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밀리언 조각’을 열창한다.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알리는 ‘내가 나에게’를 들려주며 가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알리는 유준상과 함께 김광석의 명곡 ‘사랑했지만’ 무대도 꾸민다. 이준화와 듀오 제이앤조이20으로 활동 중인 유준상은 ‘너에게 못다 한 이야기’를 추가로 불러준다.
명품보컬 윤상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한다. 윤상은 ‘여름밤의 꿈’을 부른 뒤 러블리즈와 함께 ‘달리기’를 선보인다.
박지선의 ‘내가 왕이다’ 등 흥미만점 코너가 건재한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는 러블리즈의 ‘아 추(Ah-Choo)’로 마무리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