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우방건설, 경기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분양 돌입

기사입력 : 2015년10월30일 10:59

최종수정 : 2015년10월30일 10:59

[뉴스핌=김승현 기자] SM우방건설산업이 30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최고 18층, 16개동, 전용면적 59㎡, 77㎡, 84㎡ 총 798가구 규모다.

오는 2016년 6월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에서 700m 거리다. 광주역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다. 30분 내에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3번, 43번, 45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도 좋다.

2017년까지 전 구간이 뚫리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광주~성남 구간은 이미 개통됐다. 이 도로는 내년 개통 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와 2017년 뚫리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된다.

단지와 광주역 사이의 경안천을 가로지르는 ‘경안천 브릿지(가칭)’가 오는 2017년까지 350m 규모로 놓인다. 입주민들이 광주역을 보다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조감도 <사진=우방건설>
경기도 광주시는 서울에서 멀지 않음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저평가 받고 있는 대표적인 수도권 도시다. 분당, 판교 외에도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은 광주역세권 개발 수혜 단지다.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 거점인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계획’은 산업시설용지 5만3000㎡, 상업용지 9만9000㎡, 주거용지 12만9000㎡, 기반시설용지 21만㎡ 등 총 49만4000㎡로 개발된다.

지난 달 경기도로부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승인을 받았다.

이 단지는 마름산 자락에 있어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경안근린공원, 광남생활체육공원과도 인접했다. 단지가 있는 양벌리 일대에 종합운동장과 종합 사회복지관도 지어진다.

태전초, 광남초, 경안중, 광남중, 광남고, 광주중앙고, 광주시립도서관이 있다. 이마트, 롯데시네마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가구 대부분이 판상형 구조에 전면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각 동이 일렬로 지어져 단지 내 통풍이 원활하다. 주차장은 가구당 1.3대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260번지에 마련됐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