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다음 달 2일, 행복의 나라 디저트 메뉴 신제품 ‘츄러스’를 출시하고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츄러스의 가격은 1500원이고, 커피와 츄러스는 25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츄러스는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고정 메뉴다. 다음 달 12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핫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각각 2000원, 신제품 츄러스, 선데이 아이스크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을 각각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 커피를 각각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달달한 것이 생각날 때, 주머니 사정에 상관 없이 하루 어느 때나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맥도날드만의 한정판 츄러스를 선보였다”며 “신제품 츄러스와 기존 행복의 나라 메뉴가 만드는 달콤한 느낌과 함께 행복이 배가 되는 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