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부터 개시
[뉴스핌=전선형 기자] SGI서울보증이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한다.
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는 29일 오전에 첫 회의를 갖고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모서류를 접수한 뒤,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주주총회에 최종 대표이사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대추위는 대표이사후보 자격기준으로 보험업법 등 관련법규에 규정된 임원 자격기준에 적합하며, 금융산업에 대한 높은 식견과 비전을 겸비한 후보자를 주주총회에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28일 오전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민간위원 4명,사외이사 2명, 주주대표 추천 1명 등 7명을 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