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 명태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사진=MBN `천기누설`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기누설'에서 명태에 대해 파헤친다.
25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에서는 명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명태의 효능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태가 최근 자취를 감추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국내산 명태가 자취를 감추면서 현상금까지 걸린 금보다 귀한 명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명태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전한다. 황태물을 통해 항암 후유증을 극복한 사연과 함께 몸의 독소를 빼주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황태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또 북어와 황태의 차이점과 효능에 따른 똑똑한 활용법, 북엇국 쉽고 맛있게 끓이는 비법, 동태탕 비린내 없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생태와 동태에 관한 오해와 진실도 밝힌다. 생태는 동태에 비해 얼리지 않아 신선하고 맛있다는 인식이 있다. 생선의 감칠맛 성분인 이노신산의 함량이 생태와 동태 중 어느 것이 높을 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김소형 한의사가 명태 중에서도 해독 능력이 뛰어나 환절기 피로감과 냉기를 잡아주고 여성에게 좋다는 반건조 명태인 '코다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좋은 코다리 고르는 방법부터 코다리 조림 제대로 만드는 방법,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코다리 미역국까지 코다리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한편, MBN '천기누설'은 25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