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포스코는 20일 진행한 3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구조조정 계획으로 국내 쪽은 1/2정도 축소되고, 해외쪽은 1/3 감소계획을 잡고 있다"며 "오는 2017년까지 구조조정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를 6개월 내지는 1년 앞당겨 내년 말이나 2017년 상반기에 구조조정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올해 계획으로 보면 총 목표가 총 25건으로 되는데 현재까지 10여건이 진행되고 있고 이는 해외관련 사안으로 국내는 완결되는 부분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