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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주, 훈남남편 환한미소 눈길…“저보다 어리지만 나무 같은 사람”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장윤주의 남편도 덩달아 화제다.
장윤주의 남편은 장윤주보다 4세 연하인 디자이너. 두 사람은 화보 촬영 때문에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는 결혼 발표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고 밝히며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특히 장윤주는 결혼의 기쁨을 표정으로 드러내는 듯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장윤주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라고 전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결혼과 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