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김경문 NC 감독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도박? 그 얘기 하는 건 예의 아니다" <사진=NC 다이노스> |
[플레이오프] 김경문 NC 감독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도박? 그 얘기 하는 건 예의 아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김경문 NC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의 도박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경문 감독은 18일 도박설에 휩싸인 삼성과 관련해 “그 얘기를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고 말했다.
삼성은 스타습 선수 5명이 마카오서 원정 도박에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루된 선수들은 많게는 7억원이라는 거액을 베팅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해당 선수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도박 횟수나 금액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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