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17일 리버풀전 결장” 공식 발표 … 클롭 리버풀 감독과의 만남 무산.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토트넘 “손흥민 17일 리버풀전 결장” 공식 발표 … 클롭 리버풀 감독과의 만남 무산
[뉴스핌=대중문화부] 토트넘이 “손흥민이 오는 17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결장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라이언 메이슨, 나빌 벤탈렙, 알렉스 프리차드가 16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 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달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도중 발 부상을 당해 한동안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17일 밤 8시 45분 새사령탑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리버풀과의 경기로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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