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는 지난달 4일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애완묘인 롤리와 캐시를 소개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도끼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이 다시 화제다.
도끼는 지난 4일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 생활을 공개했다. 도끼의 집은 여의도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로 럭셔리한 그의 집안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호텔을 방물케하는 인테리어와 각종 신상 아이템으로 가득찬 옷방이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도끼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두마리가 등장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롤리와 캐시다. 현금과 명품 시계를 떠올리게하는 이름에 모두가 놀랐다.
롤리와 캐시의 이름을 부르는 도끼에게 '나혼자산다' 무지개 멤버 전현무는 "고양이 이름이 캐시냐"라고 물었고 도끼는 "그렇다. 현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끼는 15일 방송한 KBS 쿨FM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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