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제일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제일고등학교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표창원, 김영호, 이기찬, 김유미, 에이핑크 남주의 김포제일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그동안 속절없이 강남에게 당해온 것을 복수하기 위해 표창원과 손을 잡고 몰래카메라를 준비한다.
표창원은 프로파일러답게 강남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그동안 강남이 해왔던 장난들을 치밀하게 분석해 강남을 곤란한 상황에 빠트릴만한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
표창원은 강남을 속이기 위해 다른 전학생들과 학생들까지 속였으며,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과 카리스마 호통으로 강남을 당황시켰다. 과연 강남은 김정훈과 표창원의 합동작전에 넘어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학생들은 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며 학생들에게 선물로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이들은 쉬는 시간과 방과후를 가리지 않고 쉴새 없이 연습에 매진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에이핑크의 남주와 강남은 20대의 상큼판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 김영호는 감성 넘치는 자작곡을 선보여 반전 매력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김정훈과 이기찬은 10여 년 전의 무대를 완벽 재현하며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했고, 김유미와 표창원은 예상외의 듀엣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3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