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 김밥에 단무지-바나나 올리기…'잘 말아줘~'

기사입력 : 2015년10월11일 18:59

최종수정 : 2015년10월11일 18:59

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준이가 김밥을 만들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아빠 이휘재와 김밥 만들기를 시작했다.

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과 김밥을 만들기 위해 자리를 폈다.

이휘재는 "빨래, 요리 등 요즘은 남녀 모두 같이 하는 추세더라. 이제 시대가 변했다"면서 "물론 아빠가 말도 안되는 무능력자이지만 이제는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김밥을 만들면서) 촉각, 맛 이런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이와 식탁에서 김밥을 만들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각자 자신이 넣고 싶은 재료를 김 위에 올렸다. 서언이는 치즈를 잘게 찢어 올렸고 서준이는 단무지에 이어 바나나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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