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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유격수 테하다, 어틀리와 충돌로 골절상 ‘가을 야구 끝’ … 뉴욕 메츠는 다저스에 2-5 역전패, 1승1패로 승부 원점

기사입력 : 2015년10월11일 15:53

최종수정 : 2015년10월11일 15:53

뉴욕 메츠 유격수 테하다, 어틀리와 충돌로 골절상 ‘가을 야구 끝’ … 뉴욕 메츠는 다저스에 2-5 역전패, 1승1패로 승부 원점.<사진=SPOTV 캡처>


뉴욕 메츠 유격수 테하다, 어틀리와 충돌로 골절상 ‘가을 야구 끝’ … 뉴욕 메츠는 다저스에 2-5 역전패, 1승1패로 승부 원점

[뉴스핌=대중문화부]  테하다가 종아리뼈 골절상으로 더이상 뛸 수 없게 됐다.

뉴욕 메츠 유격수 루벤 테하다(26)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경기 도중 체이스 어틀리의 슬라이딩에 걸려 넘어져 종아리뼈 골절상을 당했다.

테하다는 7회 병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2루로 내달리던 체이스 어틀리와 충돌해 오른쪽 종아리뼈를 크게 다쳤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정밀 검진을 받은 테하다가 오른다리 종아리뼈가 골절됐다는 판정을 받아 더 이상 경기에 출전 할수 없다”고 전했다.
 
뉴욕 메츠는 이날 다저스에게 2-5로 역전패(곤잘레스 역전2타점)를 당했다. 이로써 1승1패가 돼 승부는 원점이 됐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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