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46세 맞대결… 최무배, 마이티 모 오른손 핵주먹에 안면 강타 37초만에 KO 패 |
로드 FC 46세 맞대결… 최무배, 마이티 모 오른손 핵주먹에 안면 강타 37초만에 KO 패
[뉴스핌=대중문화부] 최무배가 마이티 모에게 37초만에 KO패를 당했다.
최무배는 9일 서울 중구 동호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60GAME ROAD FC 026’에서 마이티 모에게 37초만에 넉다운됐다.
두 선수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타격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마이티 모에게 펀치를 맞은 최무배가 주춤거리자 마이티 모가 다시 오른손 펀치를 최무배의 안면에 꽂아넣었다. 최무배는 앞으로 고꾸라졌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경기전 타격에서 우세를 예상한 마이티 모의 핵 펀치로 46세 두 동갑내기의 대결은 37초만에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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