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8일 피츠버그 홈팬들 만난다 .<사진=피츠버그 공식 트위터> |
“강정호, 8일 피츠버그 홈팬들 만난다” … 피츠버그, 시카고컵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은 개릿 콜
[뉴스핌=대중문화부] 부상을 당한 강정호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홈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피츠버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컵스를 상대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갖는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언론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강정호가 와일드카드 경기 전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 각 팀의 선수소개 시간에 강정호도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오르는 것이다.
홈에서 열리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피츠버그 구단은 경기에 앞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경기 전 시구는 전 피츠버그 우완투수 밥 워크가 맡는다. 국가는 앤드류 맥커친의 어머니인 페트리나 맥커친이 부른다.
피츠버그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 투수로 개릿 콜을 예고했다. 시키고 컵스는 제이크 아리에타가 나선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