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 배우 박잎선과 파경 … 박잎선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연락 ‘뚝’<사진=뉴시스> |
전 축구선수 송종국, 배우 박잎선과 파경 … 박잎선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연락 ‘뚝’
[뉴스핌=대중문화부] 2002 한일 월드컵때 수비수로 맹활약한 송종국(36)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잎선이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배우 박잎선 부부는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은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잎선이 현재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양육하고 있으며 이혼 후에도 양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송종국은퇴한 뒤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지아와 함께 출연해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박잎선은 2001년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최근 요리프로그램 출연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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