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한화감독 “로저스 오늘 kt전 최종전 자청… 송은범 등 있는 투수 다 쓴다”<사진=뉴시스> |
김성근 한화감독 “로저스 오늘 kt와의 최종전 자청… 송은범 등 있는 투수 다 쓴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로저스가 최종전에 출격한다.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시즌 최종전 kt와의 경기에서 “로저스도 본인이 나간다고 하더라. 송은범도 대기한다. 오늘은 있는 투수 다 써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근 감독은 이어 “외야를 내가 구상한 대로 움직여본 적이 없다”며 “1년 돌아보면서 선수층이 얇다는 걸 느꼈다. 그걸 어떻게 두껍게 하느냐가 문제다. 대타감도 없었다. 김경언과 최진행, 이용규의 공백이 컸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제대한 김용주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 2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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