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아사다 마오, 연습땐 트리플악셀 성공시켰는데... 1년만의 복귀전 재팬 오픈에서는 과연?.<사진=뉴시스> |
25세 아사다 마오, 연습땐 트리플악셀 성공시켰는데... 1년만의 복귀전 재팬 오픈에서는 과연?
[뉴스핌=대중문화부] 연습경기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 시킨 아사다 마오가 1년만에 복귀전에 나선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3일 복귀전을 치르는 아사다 마오(25)가 연습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성공했다”며 “트레이드 마크인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점프)을 3번 뛰어 3번 모두 완벽하게 착지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아사다 마오는 3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2015 재팬 오픈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한다. 1년 만에 복귀전을 갖는 아사다 마오는 재팬 오픈에서 올 시즌 새로운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인 ‘나비부인’을 처음 선보인다. 재팬 오픈이 열리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아사다 마오가 지난 2014년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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