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스틴슨, 두산 18승 투수 유희관과 5위 탈환 결투.<사진=뉴시스> |
KIA 타이거즈 스틴슨, 두산 18승 투수 유희관과 5위 탈환 결투
[뉴스핌=대중문화부] KIA 타이거즈가 5위 좁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연승으로 5위 SK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힌 KIA는 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외국인투수 스틴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은 18승 투수 유희관이 선발로 나온다. 스틴슨은 지난 15일 한화전 이후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빠졌었다.
SK가 오늘 최종전에서 NC에게 패하면 KIA는 잔여 경기서 2승2패만 해도 5위가 된다. 4경기가 남은 KIA는 두산-두산-삼성-LG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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