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AP/뉴시스> |
1안타 추신수, 8경기 연속안타에 90득점, 시즌 타율 0.276 ... 텍사스 매직넘버 1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는 1일(한국 시각)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로 8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6을 유지했다.
팀이 0-2로 뒤진 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맷 보이드의 2구째를 받아쳐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벨트레의 홈런으로 90득점도 신고 했다.
추신수는 3회말 1사에서는 유격수 땅볼, 팀이 6-2로 앞선 4회 2사 1루서는 뜬볼에 그쳤다. 7회 1사 1루 네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6-2로 승리, 2연승으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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