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AP/뉴시스> |
21호포 추신수, 디트로이트전서 한시즌 최다 홈런 도전
[뉴스핌=대중문화부] 전날 21호포를 쏜 추신수가 한시즌 최다 홈런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1일(한국 시각)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는 맷 보이드다. 맷 보이드는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평균자책점 6.9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텍사스는 델리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프린스 필더(지명 타자) 마이크 나폴리(좌익수) 미치 모어랜드(1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요바니 가야르도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