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발투수 김용주.<사진=한화 이글스> |
제대 1주일만에 깜짝 선발… 29일 한화 선발투수 김용주는 누구?
[뉴스핌=대중문화부] 5위 롯데와 2경기차로 벌어진 7위 한화가 29일 선발 투수로 김용주를 예고했다.
김용주는 이로써 지난 22일 상무에서 제대한 뒤 일주일만에 선발 출격하게 됐다.
북일고 출신의 김용주는 지난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한화에 입단, 1군 통산 2시즌 8경기 2패 평균자책점 12.00을 기록했다. 29일 삼성 선발 투수는 차우찬이 나오게 된다.
한화는 8위 KIA에 승차 없이 승률 0.001차로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은 경기는 5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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