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간 순위.<사진=KBO 홈페이지> |
[프로야구 순위] 롯데 공동 6위 점프, 5위 SK ~ 8위 KIA 1게임차 혼전, 넥센·두산 3위 다툼 1게임차 박빙 … 52호 홈런 박병호, 이승엽 기록 -4
[뉴스핌=대중문화부] 8위 롯데가 6연패를 끊고 공동 6위로 도약했다.
공동 6위 롯데·한화와 8위 KIA와는 승차없이 승률 0.0004차. 3개팀 모두 5위 SK를 1경기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넥센은 꼴찌 kt와 10회 연장승부 끝에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단독 3위가 됐다. 박병호는 시즌 최다 타이 52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넥센의 3연패 탈출을 도왔다. 갈길 바쁜 두산은 LG에 패했다. 4위 두산과는 1경기차.
28일은 프로야구 4개 경기가 펼쳐진다.
SK는 인천에서 박종훈을 내세워 넥센의 송신영과 맞붙는다. 한화는 마산에서 배영수를 선발 투수로 NC의 이재학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KIA는 잠실에서 김광수를 앞세워 LG의 우규민과 대결한다. 두산은 수원에서 kt 옥스프링을 상대로 허준혁을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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