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사진= 대한축구협회> |
FIFA "이승우, 바르셀로나 12월 조기 합류없다 … 내년 1윌 6일까지 징계“
[뉴스핌=대중문화부]국제축구연맹(FIFA)이 이승우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12월 조기 합류 요청을 묵살했다.
카탈루냐 지역 일간지 ‘스포르트’는 26일 (한국시각) “바르셀로나 구단 측이 FIFA에 12월에 팀 훈련에는 조기합류시켜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르트는 “FIFA가 바르셀로나에 융통성 없는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IFA는 이승우에 대해 만 18세가 되는 오는 1월 6일까지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공식 경기 출전은 물론 팀 훈련에도 합류할 수 없다고 징계를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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